전체 글60 꼬막 삶기 그리고 또 소고기 먹음 오늘은 일요일, 3월의 자지막 주말입니다. 3일 후면 4월이고 2021년 2분기로 넘어가기 때문에 오늘도 소고기를 먹었습니다. 거기다가 마침 꼬막이 생겨서 꼬막도 같이 냠냠, 한 상에 올려놨습니다. 고기는 후라이팬에 그냥 굽기만 했습니다. 1분도 안걸려 완성한 소고기 부채살입니다. 꼬막은, 껍질채 빡빡 씻은 다음에 한번 삶은 후 속살만 발라냅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물에 씻어내어 혹시나 안에 들어있을 흙을 없애줍니다. 그렇게 깨끗하게 씻은 꼬막 삶기 완성한 후 접시에 담아냅니다. 그리고 젓가락으로 하나를 집어 들어올려서 초고추장에 콕! 찍으면 꿀맛입니다. 바로 지금 3월과 4월이 바로 꼬막 제철입니다. 살이 통통하게 올라 맛도 좋고 향도 좋습니다. 거다가 꼬막 효능으로 알려져 있는 것처럼 혈관과 관에 좋.. 2020. 3. 29. 이전 1 2 3 4 5 6 7 ··· 60 다음